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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로 배우는 등산상식 / 등산의학편
작성자 앤디 김
작성일 2006-07-30 03:26
용어로 배우는 등산상식 / 등산의학편
용어로 배우는 등산상식 / 등산의학편(1)

*고산병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발생하는 인체의 생리적인 반응을 뜻한다. 산소, 기압, 기온 등의 저하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이런 환경에서 인체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을 고소장해라고 한다.

고소에서 일어나는 이런 현상은 병이라고 할 수 없으나 산소결핍 상태에서는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 뇌에 물이 차는 뇌수종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산병 증세는 개인차가 있으며, 보통 4,000m, 6,000m, 8,000m가 위험선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심한 사람은 3,000m대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는다.

일반적인 고산병 증세는 두통, 호흡 곤란, 식욕부진, 부종, 불면, 구토, 시력장애, 환각 등이 일어난다. 이와 같이 고산병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저소로 하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다. 고산병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고소순응이 최대 관건이다.

*고소순응
고소 환경에 익숙하도록 고소에 순응(順應)하는 훈련이나 방법을 말한다. 고소순응은 일정기간 동안 한시적인 효과가 있으나, 유전적인 적응을 보여주는 고도순화도 있다.

고도순화(高度馴化)는 고소순응이 오랜 기간동안 지속 고정화되어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인 적응을 하게 되는 경우다. 페루, 네팔, 티벳 등지의 고소에서 정착해 생활하는 고산족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나 인간이 고도에 순화할 수 있는 생리학적인 한계는 5,300m라고 하며 그 이상의 고소에서는 순응밖에 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람이 7,000m 이상의 고소에 오르면 인체가 쇠약해지며, 이런 증상을 고소쇠퇴라고 부른다. 고소등반을 하는 경우 고소순응 여부가 등반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이다.

고소등반을 할 때는 일정고도에 오른 후 일단 저소로 하산, 재차 고도를 높여 오르고 다시 하산하는 방법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는 극지법 등반 방식(Polar Method)을 이용한다. 고산에서 캠프1, 캠프2, 캠프3 하는 식으로 전진캠프를 설치하면서 고도를 높여가는 방법이 이런 경우다. 어떤 경우이거나 고소순응의 실패는 고산병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산소기구
고소에서 산소 부족으로 생기는 고소쇠퇴를 인공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산소보급기구(Oxygen Apparatus)다. 일반적으로 봄베, 마스크, 산소 압력을 조절하는 레귤레이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전에는 8,000m 이상의 고소등반에서는 산소기구가 필수품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인공적인 용구에 의존한 등반의 정당성 여부가 논란의 초점이 되어 오자 최근에는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무산소등반(Oxygenless Climbing)이 첨예한 등반가들 사이에서 실천되고 있다. 산소기구에 의존한 등반은 산의 높이를 낮출 뿐만 아니라 등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추세다.

1978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에서 무산소 등정을 실현한 라인홀드 메스너는 산소기구의 사용은 8,000m 높이의 등반 가치를 6,000m로 떨箸???결과라고 말했다.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 이래 수많은 등반가들이 8,000m급 고산에서 무산소 등반을 실천하고 있다.

산소 기구는 등반을 하기 위한 수단 외에도 고산병 치료를 위한 의료용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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