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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lachian Trail GA구간 종주의 꿈
작성자 Agabito김영
작성일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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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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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lachian Trail GA구간 종주의 꿈

오늘(4/8일)은 Appalachian Trail GA구간 Trekking 참가회원 훈련 산행의 날.
다음달 종주 산행에 개인사정상 참가할 수 없게 되었는데 혹시 내년에나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훈련 산행조(so called A team)에 참가해 산행을 하기로 했다.
결과 10.6마일, 26,000보, 4시간 20여분을 걷고 오전 10시40분에 시작하여 5시 경에 종료.
이 정도를 하고는 나의 GA구간 완주의 꿈을 접었다 ㅠㅠ.

저녁 7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니 마눌이 김치찌게에 쐬주 한 잔을 준비해 두고 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나니 온 몸이 나른하고, 몸 여기저기가 뻐근하다. 평소 조금 많이 걸었다 하면 통증이 오는 왼무릎은 심하지는 않을지라도 통증이 느껴진다.
다행인 것은 10마일 이상을 걸었는데도 오른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지 않았다는 거다!!
그건 날이 쌀쌀하고 땀이 많이 나지 않아서 이기도 했겠지만 쉬는 시간이건 짬이 날때면 등산화를 벗고 부는 바람에 젖은 양말과 발을 말리기를 반복하니 물집이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오를 이탈하여 1시간 이상을 혼자 걷게 되었고 이완수 대장님의 얼굴과 작년 이산트레일의 기억이 ㅋㅋ.
결국 오늘 훈련에 참가한 대원들보다 좀 더 많이 좀 더 길게 걸었다ㅎ...
A team 출발 전에 리더이신 민 대장님께서 그러셨는데...
'명심해 주실 일은 전방 리더 보다 앞장서서 걷지 말고, 후미 명총 보다 뒤쳐지지 말아주기 바랍니다'

샤워하고 일찍 잠을 청하라는 마눌의 말에 따라 온열탕으로 몸을 녹이고 나니 대부분의 통증은 사라졌다.
GA구간 종주는 연습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의지만으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 혹시나 했던 종주는 정녕 나에게는 일장춘몽이 되고 말았나 보다.
오늘 함께 훈련 산행에 참가한 여성대원분들은 실전 무게의 베낭을 메고는 가볍게 완주를 하던데...
다음 달 GA구간 종주에 참가하는 분들 모두 건강하게 완주할 수 있으시기를~~~응원합니다!!!
이름아이콘 maryflora
2018-04-14 04:49
회원캐릭터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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